이번 단어는 속담은 아니지만 관용어에 가까운 표현인“파리목숨”을 알아볼까요?
단어 속에 답이 보이듯, 파리목숨은 일본어로 직역하자면“ハエの命”입니다. 우리들의일상생활에서 쉽게? 잡는 벌레이지요. 어찌보면 인간에게 방해가 되는 곤충이 더 적절한 표현일지도 모릅니다.
파리의 좋은 점은 범죄수사 현장에서 유용하게사용한다는 점? 실험에도 많이 쓰인다는 점? 정도일까요?
스포츠 감독이나 국가 행정부의 관료나 장관들의 경질문제 혹은 회사에서의 명예퇴직권유 등… 결과가 좋지 않으면 바로 잘리는(해임,경질,해고)신분을 일컫어 파리목숨이라고 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이런 경우가 많이 있죠.. ㅠㅠㅠ
일본어로 굳이 직역하자면“虫けらの命”
예문) 요즘 직장에는 파리목숨 취급을 많이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