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정쩡하다는 회화에서 꽤 많이 쓰이는 표현인데요. 간단히 알아볼까요?
말이나 행동을 정확하게 하지 않고 살짝 넘기는 표현으로 “어물쩍”이라는 표현이있습니다. 혹자는 “어물쩍”에서 왔다는 설도 있는데요 이게 100%맞다라는 것은 없습니다. 변하고 변하는게 말이니깐요. “어정쩡하다”의 사전적 의미로는 분명하지않고 모호하며 어중간하다. 즉, 일본어로는 “中道半端”가 가장 부드러운 해석이겠지요? 문장에 때라서는 “あいまい”도 어울리는 번역입니다.